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판매중인 ‘IS-Ⅲ active’의 Short 타입 임플란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Short 임플란트는 하악 구치부 및 상악 구치부 등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치조골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오에 따르면 ‘IS-Ⅲ active’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GBR 시술이 필요 없이 치조골의 높이가 낮은 위치에 식립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오버 덴처 사용으로 치조골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그리고 하치조 신경에 의해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IS-Ⅲ active’ Short의 길이는 6.6㎜이다. 픽스처의 직경은 5.0 / 5.5 / 6.0 등 세 종류로 구비돼 다양한 임상상황에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Neo Surgical Kit’ 내에 6㎜ Drill Stopper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서지컬 키트 구매 없이도 안전하고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다양한 임상 환경에 맞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많은 임상의들의 수술성공 가능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