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노원구치과의사회 이준우 회장이 동참했다.
갑작스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0일, 이준우 회장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회장은 “이미 900일을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많은 치과의사들이 식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국민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1인1개소법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1인시위 현장에서는 지나는 행인들이 직접 1인1개소법의 의미를 물어오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