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가 치아모형을 뜨기 위해 사용되는 실리콘 인상재인 ‘제니실(Zeni-Sil)’을 출시했다.
제니실은 부가중합형 인상재로, 빠른 시간 내에 구강 내 치관주위나 함몰부위를 원래의 형태대로 정확히 재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고무인상재료규격(ISO 4823)의 규격분류에 따라 TYPE 1~2에 해당하며, 기저재(base)와 촉매제(catalyst)가 색상이 다른 액상으로 구성돼 있어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착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제니튼아이 권지영 대표는 “우수한 인장강도와 친수성을 가지고 있어 흐름성이 우수하고, 정밀인상이 가능해 유치악, 무치악 모든 경우의 인상채득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제니튼아이는 제니실 출시 기념으로 특가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니튼아이 홈페이지(www.zenitoni.com)를 통해 특가 적용 패키지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니튼아이는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유통기업으로 치과재료의 OEM 개발 및 전문적 유통을 위한 치과사업부 ‘제니튼아이’, 치약 및 가글 등 구강용품을 개발·판매하는 구강용품사업부 ‘제니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젠트아이’로 조직을 개편하고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문의 : 02-3664-2882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