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이와테현 아레나 이와테 무역정보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일본 디지털 치과 학술대회(이하JADD 2018)’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JADD 2018은 디지털 치과 진료의 폭넓은 견식을 쌓고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5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와 구강 스캐너 ‘Trios3’를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Good Item”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의 Dr. Chiba(삿포로치바치과클리닉)가 ‘Possibility of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런천 세미나를 진행해 DIO Surgical Guide 소개를 비롯해 관련 증례를 발표했다. 또한 그는 디오올쏘나비, 디오 프로보,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일본 현지법인 우노 켄이치 부장은 “디오의 혁신적인 풀디지털 솔루션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고 있다”며 “디오나비는 물론 혁신적인 신제품 ‘DIO Digi tal Chairside Solutions’로 일본 치과계의 디지털 바람을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