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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간무사 치과취업과정 본격 스타트~

지난달 30일, 중구새일센터 교육 시작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가 함께 완성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치과환경관리사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달 30일, 중구새일센터에서는 18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첫 강연이 진행됐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정원은 20명,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치과취업 의지가 확고한 간호조무사만을 대상으로 선정한 결과다. 

교육 첫날 첫 연자로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이 나섰다. 치과에서 20년째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로서 그 역할과 발전가능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 치과”라면서 “임상은 물론 환자관리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연봉수준 또한 타 영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실력을 쌓는 것은 물론 직원과의 융화도 스스로 터득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얻는 것은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40시간의 이론교육에는 서울지부 학술이사들이 연자로 나서 치과재료 및 기구, 치과치료에 관한 제반지식을 전달,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한편, 서울지부는 교육 이수생들을 구인 희망 치과와 직접 연계하는 역할까지 직접 나서며 구인구직난 해결에 실마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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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치과계가 남북교류 물꼬의 한 축이 되길
역사적인 4·27 남북 정상회담의 감동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화해 분위기를 북돋우는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다.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갑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 감동의 ‘판문점 드라마’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부터 꾸준하게 공을 들인 현 정부의 공이 크다. 이 드라마의 어디까지가 각본에 짜인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처음 TV에 등장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환하게 웃는 얼굴이 낯설었는데 판문점 남쪽으로 넘어왔다가 문대통령과 함께 손잡고 다시 북쪽으로 넘어간 허를 찌르는 파격 행보는 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깜짝 이벤트였다. 이처럼 이번 남북정상회담에는 선입견을 지우기 위한 말과 행보가 유난히 많았다. 미디어 쇼는 홍보 또는 광고를 위해 짜인 각본대로 보여주는 연출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번의 정상회담은 감동적이었다. 그러나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 오랜 세월 동안 대한민국은 북한에 여러 번 속아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거와 역사를 중요시하는 것은 그 진정성을 미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거짓된 마음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진실로 만들어가는 것은 그 후의 전략에 따라서 가능하다. 반대로 처음에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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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7
여러분에게 놀이동산과 오락실은 어떤 이미지의 장소인가요? 필자에게 이곳은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고 들뜨는 곳입니다.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아마도 이곳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누구든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장소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직장은 어떤 이미지의 장소인가요? 놀이동산이나 오락실처럼 두근거리는 곳인가요? 아니면 생각만 해도 인상이 찌푸려지는 곳인가요? 필자는 올해로 한 직장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긴 시간 동안 한곳에서 근무하면 지겹지 않냐고 묻곤 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대답한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적어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기 싫다거나 인상이 찌푸려지는 그런 곳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직장을 떠올리면 무언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은 활기찬 곳으로 생각됩니다. 직장에 대해 이런 이미지를 가지게 된 데는 10년을 함께 한 원장님의 영향이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잠깐 원장님을 소개하자면, 변화를 즐기고 새로운 것, 그리고 배우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분입니다. 원장님만큼은 아니지만 필자 역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