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투명교정연구소 ‘DICAO’가 최근 플래닝 서비스와 셋업 파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래닝부터 셋업 파일 제공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편의를 돕고, 더욱 정교한 투명교정 술식을 이어가고자 하는 것이 금번 서비스의 골자다.
플래닝 서비스의 경우 케이스 당 첫 1회만 필수로 실시하며,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 구매 고객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되고, 비구매 고객은 한 케이스당 양악 6만원/편악 4만원에 제공된다. 셋업 파일 서비스는 한 단계 당 가격이 책정되는데, ‘ZENI TH’ 구매 고객은 1만원에, 비구매 고객은 1만5,000원에 제공된다.
디지털 셋업 서비스는 덴티스 3D 프린터 홈페이지 www.zenith3d.co.kr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