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나 필러 시술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치과치료와 안면부 필러시술을 동반할 때 환자의 전체적인 치료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어 치과의사의 관심도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맞춰 덴티움이 론칭한 히알루론산 필러 ‘모나리자’ 역시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모나리자’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이상적인 점탄성을 구현한 고순도 고탄력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에서 화학적 가교인 ‘BDDE’ 잔류량을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엄격한 정제공정 및 품질검사를 거쳐 저분자 히알루론산 함량을 최소화했고, 투명도와 분해도가 좋아 조직 반응에 대한 염증 염려가 적다.
제품라인은 Soft, Mild, Hard, Ultra 등 총 7가지로, 시술 부위별 피부의 두께나 탄력에 따라 세밀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이 적어 환자의 만족도도 매우 크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덴티움과 제노스는 필러시술과 관련한 핸즈온 세미나를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6월 8일에는 필러 핸즈온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