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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메디칼, 판매 노하우·치과 필수상식 전파

지난 27일 ‘리뉴300’ 세미나 성황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치과재료 제품 설명회 ‘리뉴300’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위한 학술 세미나가 아닌 치과계 업체 직원들에게 제품 판매 노하우와 영업직으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치과 필수상식을 전달하는 독특한 컨셉의 세미나였다. 그 결과 일요일에 열린 세미나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물론 각 지방에서 200여개의 도소매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치과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차폐막에 대해 어려워하는 업체 직원들을 위해 신현승 교수(단국치대)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기초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기초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될만한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경영에 필수조건인 세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반기홍 세무사의 ‘치과 전격공략 방법’과 호텔과 항공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련 강의를 해온 지호진 강사의 ‘서비스 마인드 UP &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리뉴메디칼, 세신유나이티드, 쿨저코리아, 케어라이브, 디보바인 등 치과계 업체의 일등 영업사원이 30분 만에 상품판매로 이어지는 아주 특별한 노하우도 공개했다.

 

강연의 마지막 순서로는 리뉴메디칼의 김성호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회사소개와 앞으로의 비전, 유통구조의 변화, 지역독점 대리점 개설의 사업제안을 발표했으며, 그 과정에서 독점 대리점 지역에 대한 영업권 보장과 마케팅 지원 등의 운영 노하우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치과계 업체를 위한다는 독특한 컨셉의 세미나에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을 가져줘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아까지 않은 업체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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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구강보건의 날 행사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과계가 새로운 각오로 함께 뭉쳤다. 치협을 비롯한 치기협·구보협·치산협·치위협·치병협·스마일재단 등 7개 단체는 지난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전문지 기자회견을 열고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고 6월 8일 진행되는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의 슬로건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 주제는 ‘건강한 구강, 질 높은 삶’으로 이는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치협을 포함한 7개 단체가 6월 8일 진행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각 단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구강보건의 날의 취지와 의의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구강검진 및 상담, 금연교육, 구강용품 배포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범치과계가 함께 뭉쳐서 구강보건의 날을 준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날은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구강보건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모두의 축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치협은 치과계의 맏형으로서 품격 있게 행사를 준비하
[논 단] 외국수련자 치과전문의제도 개선 필요
2016년 12월 개정된 치과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하 시행령) 제18조 1항에 의거해, 올해 1월 치과의사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외국에서 소정의 전공의 과정을 마친 100여명이 응시했다. 의과의 경우 외국수련자 응시조항이 처음부터 존재했지만, 치과는 입법 시 누락됐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추가 입법을 한 결과다. 현재 의과의 경우 시행령 18조에 소정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사람이라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고,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고시에서는 국내 수련자와 동등 이상의 수련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해당 기간만큼을 수련기간에 산입한다는 근거가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위탁을 받은 대한의학회와 각 분과학회는 ‘외국수련자의 수련경력 인정지침’을 제정하여, 국내 전공의와 비교해 동등 이상의 경우에만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하고, 모자란 기간만큼은 추가수련을 받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은 상태다. 이는 법이나 규정으로 국내 전공의들의 평등권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치과의 경우 지난해 검증과정에서 실무 분과학회 담당자 등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의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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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에 차 한 잔이 그립다
어제 문자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밤이나 사람이 없는 곳에서 자동차 운전 중에 누군가 차 유리창에 달걀을 던지면 그냥 지나가라는 내용이었다. 닦으려고 와이퍼를 움직이거나 워셔액을 품으면 단백질이 더욱 달라붙어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되고, 운전이 어려워져 차에서 내리면 그때 괴한들이 달려든다는 내용이었다. 으슥한 곳에서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던 방법이 이젠 달걀 던지기로 진화된 모습에 씁쓸한 마음이다. 한 모임에서 외제차를 타고 온 제자에게 절대로 남들이 보는데서 아이들을 태우지 말고 주차장에서는 늘 조심하라는 당부를 하던 노파심이 살아났다. 익산 여약사 주차장 납치 살인사건 이후로 필자에게 생긴 트라우마가 노파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얼마 전 외국 출신 의사 모임에서 수의사를 하다가 치과의사로 전향하신 분을 뵈었다. 필자는 농담으로 “사람은 말이 많은 반면 동물은 말을 못하고,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직업 우선 순위가 ‘장의사>수의사>치과의사’라고 생각하는데, 왜 수의사에서 치과의사로 전직하셨는지요?”라고 물었다. 필자의 농담에 선생님의 답변은 놀라움이었다. ‘법적으로 동물은 사람이 아니고 물건으로 취급을 한다. 따라서 수술 등으로 맡아 놓은 반려견은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9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원장님들께 여쭤봅니다. 원장님 치과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는 얼마나 되나요? 6개월, 1년, 3년 등 다양한 답변이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치과 관련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치과들이 직원을 구인하는 공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구인글을 읽어보면 치과들의 복지가 정말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보장, 주5일 근무는 기본이고, 숙소제공, 매달 인센티브, 근속연수에 따른 추가 보너스, 학비 지원 등 대기업들 못지않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둔 치과들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근무환경을 자랑하는 치과들이 많지만, 다른 직종에 비해 직원들의 이직률은 높은 편입니다. 몇 년 전 치과 병·의원의 치과위생사 이직 사유와 직업만족도, 원장 리더십과 치과위생사들의 직무 상관관계 등을 심도 깊게 다룬 연구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받았습니다. 논문 내용 중,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치과위생사의 직장 선택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요?(중복답변 허용)라는 질문에 81.8%에 달하는 90명의 치과위생사가 ‘좋은 근무환경’을 선택했으며 △좋은 임금(76.4%) △직장의 안정성(33.6%)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