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New Goods & Hot productcs in SIDEX 2018] 신흥

URL복사

신흥이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를 한 자리서~
각 제품마다 마련된 특별한 프로모션까지 ‘기대’

신흥이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를 한 자리서~
각 제품마다 마련된 특별한 프로모션까지 ‘기대’

[부스번호 D-101, D-111, D-121, D-131, D-211, D-221, D-231, D-311, D-321, D-331, D-411, D-421, D-431, D-511, D-521, D-531]


신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출시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이번 SIDEX 2018에 선보인다. 덕분에 참관객들은 신흥 부스 방문 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신흥이 꼽은 SIDEX 2018의 주력 제품은 대략 5~6개 정도의 제품이 될 전망이다. 그 가운데 이번 호에서는 △Bite Impression Coping △Vistascan Miniview △FenderMate & FenderWedge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다음 호에서는 그 외에의 제품과 SIDEX 2018만을 위해 신흥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SIDEX 뿐 아니라 국내외 유수의 전시회를 통해 그 인기가 이미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바이트 임플레션 코핑’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가왔다.

 

 

임플란트 보철의 완성에는 정확한 인상과 바이트 채득이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인데,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임상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유지하면서도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덕분에 체어타임을 줄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각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상부가 직사각형 형태로 고안돼 있어, 전후좌우 상관없이 손쉽게 인상체에 다시 위치시킬 수 있으며, 전용 드라이버를 활용해 보다 쉽게 안전한 체결이 가능하다. 또한 픽스처 내부의 헥스와 바이트 코핑의 헥스가 정확히 일치해야만 스크루 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체결과정의 오류 없이 정확한 피팅이 가능하다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장점 덕분에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실제로 신흥이 조사한 유저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개구량이 적은 환자, gagling reflex가 심한 환자, 교합고경이 낮은 환자에서도 유용함 △한 번에 바이트까지 정확하게 채득이 가능해 시술시간과 내왼 횟수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음 △사이즈 라인업이 다양해 케이스별 구분 사용이 용이함 등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30EA)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전용 드라이버(1EA) △전용 케이스(1EA)를 한 데 묶어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관련 핸즈온 참여 시에도 바이트 트레이 샘플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1분 만에 해결되는 간단한 구내촬영 ‘Vistascan Miniview’

DuRR DENTAL이 제작하고 신흥이 판매하고 있는 ‘Vistascan Miniview’는 뛰어난 해상도와 편리성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된 지는 이미 5년이 넘었지만,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Vistascan Miniview’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미지 플레이트에 있다. 이미지 플레이트는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돼 촬영된 이미지를 투영하는 하나의 판으로, 매우 얇고 유연성이 뛰어나 굴곡진 구강에도 불편함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경우 이미지 플레이트 역할을 하는 센서의 두께가 두껍고 부피도 커서,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하는 게 쉽지 않았다. 거기다 유선으로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부주의로 센서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바로 파손되는 경우가 일쑤였다. 하지만 ‘Vistascan Miniview’의 이미지 플레이트는 무선인 것은 물론이고,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파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부러 던지고 구부려도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촬영된 이미지를 모니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매우 짧다. 촬영된 이미지 플레이트를 스캐너에 넣기만 하면 단 8초 만에 스캔을 완료하고, 진료실의 화면에 띄우기까지 총 1분이면 충분하다. 해상도도 DuRR DENTAL만의 특허기술인 회전 프리즘 방식을 이용해, 빠른 시간 내에 노이즈 없는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신흥이 마련한 ‘Vistascan Miniview’와 관련된 프로모션은 △Orotol Plus(3+1) △Tyscor (or) VS300S 구매 시, Orotol Plus 1통 무료 제공 △Light Protection Cover 3박스 구매 시 1박스 무료 제공 △Durr 소장비 부스 체험 시 공기청정제 증정 등이다.

 

없어선 안될 필수 아이템 ‘FenderMate’ & ‘FenderWedge’

신흥이 소개하는 마지막 제품은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재료 중 하나인 ‘FenderMate’와 ‘FenderWedge’다. ‘FenderMate’는 Class Ⅱ 컴포지트 수복 시 사용하는 매트릭스이고, ‘FenderWedge’는 프렙 시 인접치와 잇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FenderMate’는 해부학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치경부 과잉 충전을 막아주고, 적은 침투로도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FenderWedge’은 인접치 및 잇몸을 보호하는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자신감 있는 프렙시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와 관련된 프로모션은 키트와 리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키트에서는 ‘FenderMate’ 또는 ‘FenderWedge’ 1키트를 프로모션가 13만원에 판매하고, 구매 시 ‘Blu-Mousse’ 1pkg 또는 ‘AccuFilm Ⅱ’ 2pkg를 무료 증정한다. 리필 프로모션은 ‘FenderMate’의 리필 2pkg를 프로모션가 8만4,000원에, 그리고 ‘FenderWedge’ 리필 2pkg를 8,000원에 판매하고, 각 제품 구매 시 ‘Temp Bond’ 1pkg를 증정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맞는 말이라도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살다보면 맞는 말인데 옳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들이 있다. ‘맞다·틀리다’는 참과 거짓을 나누는 명제로 객관적인 관점이고, ‘옳다·그르다’는 주관적 관점이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는 맞는 것이지만 주관적으로는 옳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이다.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은 선거에서 보였듯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다. 반대로 옳다고 하는 말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잔소리나 혹은 직장 상사나 선생님, 선배 혹은 부모가 될 수도 있다. 얼마 전 전공의대표가 대학 수련 병원 시스템을 이야기하면서 “의대 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병원은 문제 당사자”라고 표현하였다.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대학병원 현 상태를 명쾌하게 한마디로 정의한 깔끔한 표현이었다. 다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차마 입 밖으로 낼 수 없었던 사실로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표현을 보면서 뭔가 마음이 불편함을 느꼈다. 수련의가 지도교수들을 착취의 관리자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서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도제식 교육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가 의료계인데 이런 도제식 교육적 개념을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기술자는 교과서에

재테크

더보기

미국증시 조정과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조정받기 시작한 미국증시 3월말에 고점을 만든 미국증시는 4월 1일부터 3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5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하루도 반등 못하고 매일 하락해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근심이 높아졌다. 다행히 이번 주는 20주 이평선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해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지난 3월 14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이 6월이라 가정했을 때 4월 전후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에 대해 미리 다뤄봤다.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첫 번째 금리인하 전후에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및 횡보구간이 나오게 되는데, 마침 3월 FOMC를 앞두고 그동안 강세장을 이끌어왔던 AI 대표 주식 엔비디아가 주당 $1,000을 앞둔 상황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당시 S&P500 공포탐욕 지수도 극도의 탐욕에서 벗어나서 추세를 벗어나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의 단기 고점 가능성에 대해서 2주 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추가로 분석한 적이 있다. 필자는 대중의 심리 지표를 활용해 시장의 변곡점의 경로를 예상하는데, 공포탐욕 지수의 추세와 put-call 옵션 비율,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매도, 거래량, 차트 분석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해 금리 사이클과 비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