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의 ‘아름다운 하루’ 행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여치는 오는 30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제13회 서여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여치는 매년 자원 순환, 환경 보호 및 따뜻한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 의류·신발·모자 등 회원 기증물품을 직접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증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5일까지 기증물품 수거를 마치고, ‘아름다운 하루’ 행사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여치 장소희 회장은 “환경 보호 및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여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8에 참가, 부스(L-167) 한 켠에 키즈존을 마련해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를 돌봐주는 ‘동반자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