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다산실에서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지원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수관 원장은 “스마일재단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일재단의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조선대치과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GSK 후원으로 다음달 1일 제3회 틀니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지하 세미나실에서 틀니 유지관리, 보철보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는 특별강연회 및 무료상담을 개최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