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서 ‘제3회 치톡소톡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과 달리 ‘치톡소톡’ 강의와 본회 회원들의 미술작품을 같이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사진, 그림, 꽃꽂이, 목공예, 서예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전시됐다.
지난 8일에는 부산광역시청에서 ‘2018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제63회 최우수 건치아동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구강보건의 날인 지난 9일에는 부산시민공원 뽀로로도서관 앞에서 구강검진 부스를 운영하는 등 구강보건의 날을 부산시민들에게 널리알렸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