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9일 롯데호텔울산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개 강연장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락·황성욱·김성기 원장, 김현철 교수, 홍선아 교육이사, 채아연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매복사랑니 난이도 분석과 해결 △술후 문제를 최소로 하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 프로토콜 △Ni-Ti file의 최신 지견 △치과 상담에 나 더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저녁 만찬 및 가족문화행사가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울산지부 이태현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스탭들을 위한 세션을 추가해 직원들과도 함께하고자 했으며, 학술강연 후 이어진 가족문화행사 또한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