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주)제니튼(대표 지대경)이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이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니튼의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변비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원활한 배변활동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7종의 필수 유산균을 담았으며, 특허받은 특수 코팅기술을 접목해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품의 pH 밸런스를 조절하고 합성착향료, 착색료,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리톨, 해조칼슘 등을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건강뿐 아니라 구강건강까지 신경썼다.
제니튼 지대경 대표는 “변비로 인해 성장기 아이들이 학습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니튼의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제니튼닷컴을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