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8일 서울클럽에서 ‘2018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선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치과보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전국 치과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진료분부터 적용될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 등 치과계 주요 이슈와 더불어 임상적인 부분도 함께 다뤄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날 ICD한국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前 보험이사와 김수진 보험이사가 참석해 치과보험 관련 팁을 공유한다. ICD한국회 김경선 회장은 “치과 분야에서 보험 영역이 강조되고 있다”며 “치협과 서울지부 보험이사들의 치과보험 이야기가 펼쳐질 이번 학술집담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ICD한국회는 다음달 1일 ‘ICD한국회의 이음, 나눔, 그리고 이끔에 대하여’를 주제로 2018 임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