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20일 스타24동네볼링장에서 ‘제2회 화합한마당’을 연다. 여성치과의사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볼링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서여치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여치 임은주 후생이사는 “가을을 맞이해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여치는 지난 3일 제15대 집행부 4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부서별 활동 보고에 이어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서여치는 지난 7월 28일, 8월 25일 영락 애니아의 집 봉사활동을 원활히 마쳤으며, 올 송년회를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내년 3월 제15대 집행부 임원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