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케어 전문 기업 덴클(www. dencle.com)이 낱개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가글 제품 ‘덴클스틱가글(stick gargle)을 출시했다.
덴클스틱가글은 레몬, 시트러스, 민트, 자일리톨을 첨가해 맛과 향을 부드럽게 순화시킴으로써 기존 가글 제품들에 비해 아린 맛이나 향에 대한 거부감 없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無알코올 △無합성항균제 △無계면활성제 △無색소 등 ‘4無’를 실현한 제품으로 보다 안전한 구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덴클스틱가글은 슬림한 낱개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외출 시 칫솔이나 치약을 휴대하기 어려울 때, 외식 후 입안이 건조해서 텁텁할 때, 양치질 후에도 입 냄새가 신경 쓰일 때, 흡연 등으로 입안 청결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면서 1회 1스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건강한 구강 관리는 물론 사용의 편리함까지 더했다”고 강조했다.
덴클스틱가글을 출시한 덴클은 건강하고 안전한 구강관리를 위해 치과의사와 함께 다양한 구강관리용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 등 국내 최초로 구강용품 관련 국제상을 5개나 수상했으며, 수출 유망 벤처기업으로서 ISO 9001 인증은 물론 FDA 등록까지 받아 향후 구강케어 전문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