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덴탈이 주최한 ‘자연스러운 치아재현을 위한 랜퍼트 왁스업 캠프’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형태 재현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및 저연차 치과기공사들을 대상으로 한 합숙 세미나로 빠르고 효율적인 왁스업에 대한 임상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제4회 노리타케 세라믹워크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승현 치과기공사가 연자로 나서 대합치, 전치 치은부, 구치부 등 총 3개의 모델을 바탕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al campus.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