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 단백질 ‘라퓨젠 BMP2’를 최근 출시했다. 골형성 단백질은 발현방식에 따라 대장균 유래와 동물세포 유래로 나뉘는데, ‘라퓨젠 BMP2’는 인간 유래의 골 형성 단백질에 해당하는 CHO를 이용해 제조됐다.
덕분에 골 유합속도를 비약적으로 앞당겨 손상된 치조골이나 뼈 복원 등 결손부위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체와 유사해 기존 대장균 기반의 BMP2에 비해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단백질 활성화가 5~25배 가량 높아 효능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리뉴메디칼은 ‘라퓨젠 BMP2’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 시 33만원 상당의 ‘라젠느 프로틴 큐어 크림’을 선착순 100명에 한정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젠느 프로틴 큐어 크림’은 항산화 성분이 있어 피부 보습력 유지 및 보호기능을 강화시켜 건강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한 차원 높은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백 기능까지 겸비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 유래의 CHO로 만들어진 골형성 촉진제로 인체 적용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출시를 기념해 ‘라젠느 프로틴 큐어 크림’을 추가로 증정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