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오스템 AIC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한다. 'Beginner Friendly OneGuide Hands-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디렉터로 나서고, 이병하 원장(임플란티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이끈다.
세미나에서는 Computer Giuded Surgery System의 개요를 시작으로, OneGuide에 대한 소개 및 시스템 설명,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OneGuide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첫날인 오는 3일에는 과거와 현재의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의 판단 근거를 짚어보고,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4일에는 케이스에 따른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부터 손쉬운 주문 프로세스까지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Basic Course로 구성돼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오스템 측은 “세미나는 손쉽게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강의 후에는 종합 Q&A 시간을 마련해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고, 디렉터들의 테크닉까지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