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7, 28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으로 가을여행을 떠났다.
이번 가을여행은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회원 가족도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동작구회는 강릉 테라로사 커피 공장을 견학하고,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른 하늘 위로 날려 보냈다. 아울러 강릉 다오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동작구회는 “이번 가을여행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