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달 25일 기흥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6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구미성 회원이 우승, 오민구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이 참석해 관악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관악구회는 지난달 27일 본당구클럽에서 구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키도 했다. 16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3구, 4구 경기로 진행됐으며, 제비뽑기로 대진표가 결정됐다. 이날 박상규, 강주원 회원이 각각 3구, 4구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