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조서진 홍보이사가 지난 18일 헌법재판소 1인시위에 참여했다.
이번이 1인시위 첫 참가인 조서진 홍보이사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점차 늦춰지고 있지만, 의료정의를 세우기 위한 치과계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1인시위에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서진 홍보이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 새롭게 제작된 판넬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