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9 샤인학술대회는‘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지난 샤인학술대회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구성된다. 세션 1은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과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 등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세션 2는‘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선정된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강연을 비롯해 제1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미치과), 제6회 수상자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2019 샤인학술대회 이학철 학술위원장은“이번 샤인학술대회는 논어의 유명한 구절인‘학이시습’, 즉‘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라는 한자성어를 주제로 준비했다”며“대회 슬로건처럼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과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등 철저히 치과의사 입장을 반영한 주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열린다. DV WORLD에서는 강연에서 만나본 다양한 제품은 물론, 2019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 등 오직 2019 샤인학술대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