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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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지털 열전] 메가젠임플란트

Digital Dentistry 넘어 ‘Human Technology’ 지향
메가젠, Digital All In ONE ‘R2GATE’로 실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해 10월 치과용 CBCT ‘R2 STUDIO’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R2GATE’ 통합 디지털 솔루션을 완성했다. 메가젠은 국내 임플란트 업계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 경쟁을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2GATE를 통해 임플란트 디지털 시뮬레이션, 가이드 디자인 및 제작 공급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메가젠은 디지털의 핵심인 CBCT의 출시로 디지털 토탈 솔루션 공급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빠르고 다양한 스캔 기능 돋보여

메가젠의 디지털 솔루션은 ‘R2’로 표현된다. R2의 디지털 토탈 솔루션은 ‘완벽한 Virtual patient를 완성하다’를 모토로 출시된 R2 STUDIO로 시작된다. R2 STUDIO는 CT 촬영뿐 아니라 3D Facial scan, Object(impression) scan 등이 가능해 완벽한 치료계획을 위한 디지털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다.


R2 STUDIO는 최대 사이즈인 20×20 FOV를 16초에 촬영 가능하며, 1280×720 해상도의 독립적인 카메라 모듈이 내장돼 있어 얼굴 전체를 5초 만에 스캔할 수 있는 ‘3D Facial scan’ 기능도 내장돼 있다. 촬영된 파일은 1800×848 Full size 3D 파일(OBJ 형식)로 CT 데이터와 함께 저장된다.


또한 R2 STUDIO는 내장된 Impression scan 기능으로 모델 작업 없이 인상체를 스캔해, 환자의 치열을 디지털화 할 수 있으며, 오픈 STL로 변환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간단한 CT촬영 및 3D scan으로 얻어진 모든 디지털 데이터는 메가젠의 진단 솔루션인 R2GATE에 모아 가상 환자(virtual patient)를 생성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R2의 두 번째 솔루션인 ‘R2GATE Digital Oral Design’이다.


완벽한 시뮬레이션으로 오차 없는 치료계획 기대

R2 STUDIO 및 그 밖에 환자 데이터로 생성된 가상환자를 통해 술자는 환자의 Facial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적인 치아 위치와 크기, 임플란트 포지션, 교합관계 등 모든 진단 결과를 STL 파일로 생성한다.


세 번째 솔루션인 R2GATE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 쉽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진단 소프트웨어다. R2GATE는 오리지널 CT가 가지고 있는 256단계를 컬러로 재구성해 직관적인 골질분석을 통한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진단을 통해 얻어진 치료계획을 R2 Guide(디지털 가이드) 수술로 완성함으로써, Top down treatment를 구현할 수 있다.


R2의 네 번째 Solution인 R2 CAD는 Inlay부터 Provisional Crown까지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며, 모델 빌더까지 한 번에 담은 CAD 프로그램이다. R2 CAD는 3D프린터 혹은 밀링기, 어떠한 장비와도 100% 호환되는 CAD 데이터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해 우수한 적합도 및 작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메가젠 측은 “비싼 CAD S/W 비용으로 고민하거나 비싼 구강스캐너를 구매하고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거나, 다른 CAD를 사용해서 쉽게 프로그램을 변경하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R2 CAD는 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젠 ‘R2’ 솔루션 지속 확장

메가젠이 제시하는 디지털 솔루션 ‘R2’의 다섯 번째 솔루션은 ‘FACEGIDE’다. FACEGiDE는 직관적인 치료계획과 3D 모의수술, 정밀하고 효과적인 양악수술을 위한 Guide와 Plate, 이 모든 것을 제공하는 디지털 양악 솔루션이다.


FACEGIDE가 제공하는 정밀진단과 수술계획,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SAW-Guide와 FACE-Plate는 수술상의 에러를 최소화해줄 수 있다. 수술과정에서 직면 할 수 있는 많은 변수들을 사전에 인지해서 이를 극복함으로써 안전성, 예측 가능성, 정확성 그리고 술자의 효율성까지 모두 기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메가젠 측은 “다섯 가지 디지털 Solution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실제 임상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며 “R2GATE solution을 임상에 적용한다면, 단순한 디지털 데이터 수집, 디지털 진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범위를 확장해 골격과 치아 정보에 환자의 감성을 더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계획을 수립해 수준 높은 진료를 실현하게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 설] 2019 기해년과 치과계
2019 기해년의 치과계는 사면초가의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항상 치과계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치과신문은 올해도 치과계 정론지가 될 것을 약속한다. 더불어 황금돼지띠의 행운이 대한민국과 치과계에 함께 하길 기원한다. 2019년 전반기에 치과계에선 두 가지 주목할 일이 있다. 첫 번째는 치과의사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품위손상, 무면허의료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는 것이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오는 3월부터 광주와 울산에서 시행된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인이 비도덕적 진료행위 등에 대해 상호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치협은‘자율징계권 확보’를 목표로 정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우선 면허제도 개선과 관련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현행법에 명시된 면허관리와 자율규제를 실천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치협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율권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사권을 행하고 민관협동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시범사업과 더불어 의료윤리체계도 확립해야 한다. 국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을 정도로 객관적인 의료윤리의
구강보건 전담부서 부침의 역사에서 배우다
김철수 집행부가 대단한 일을 성취해냈다. 구강정책과가 드디어 현실화돼 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복지부 입법예고까지 됐으니 거의 확실시된 모양이다. 치과계가 그동안 자존심(?) 걸고 독립된 부서로서의 구강보건 전담부서를 원한 지 무려 11년 만이다. 물론 과거에도 구강보건 전담부서는 있었다. 1945년 정부수립 당시‘치무과’라는 명칭으로 구강보건 전담부서는 시작됐으나 그 이후 여러 차례 부침을 거듭하다가 1975년 완전 폐지됐었다. 그 이후 치과계는 매 집행부마다 첫 숙원과제가 구강보건 전담부서의 부활이었고 드디어 22년 만인 1997년에 구강보건과가 부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구강보건과는 구강보건팀으로 축소됐다가 불행하게도 부활한 지 10년 만인 2007년에 당시 의료법 개정을 반대하던 치과계에 대해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이 괘씸죄(?)로 다시 폐지시켰다. 물론 완전 폐지는 아니고 생활위생팀과 합쳐 2008년 구강생활위생과로 합쳐지기는 했지만 단독 과로는 폐지나 다름없었다. 이후 구강생활건강과로 명칭이 변경돼 현재에 이르렀지만 참으로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부서가 아닐 수 없다. 정부 부처 가운데 이처럼 특정 부서가 과로 됐다가, 계로 됐다가, 다시 과로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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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해년을 맞이하며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 동양학에서 기해(己亥)란 천간인 己와 지지의 亥가 만난 것으로 己는 오행으로 토에 해당하고 亥는 水이다. 지난 2018년 무술년의 戊가 양의 토로서 정신적으로 ‘지성’을 의미하였다면 己는 음의 토로서 현실적 체험을 의미하여 ‘지나온 세월 동안에 해온 일들이 결과로 나타나는 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己는 물기를 머금고 있는 옥토의 논을 의미한다. 씨앗을 받아들여 키우는 대지의 역할을 한다. 동양철학적 관점에서 한마디로 2019년을 정의하면 지나온 세월 동안 준비한 것이 있었다면 결과가 나타나고 빛을 보는 때이고, 반대로 준비된 것이 없다면 미련 없이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해라고 할 수 있다. 달리 표현하면 그동안 준비한 것이나 기획한 것이 기해(己亥)년에도 결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잘못된 판단이었거나 허황된 길이었으니 계획 자체를 전부 수정하거나 폐지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지의 亥는 돼지를 의미하지만 방위로는 북방이고 계절로는 겨울의 시작이다. 12간지의 동물로 돼지는 부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시간적 의미에서는 계절인 겨울이 더 의미가 있다. 겨울이란 1년간 수고한 결과물을 가을에 수확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