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오는 6월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이하 DDP)에서 개최된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19일 회의를 갖고,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일시와 장소를 확정했다. 서울지부는 지난해 6월 8일과 9일 양일간 DDP에서 구강보건의 날 전야제 및 기념식,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해도 시민 참여 확대 및 구강보건의 날 홍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DDP에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홍보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은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펼쳐질 기념식에서는 구강보건 유공자, 서울시 및 구 대표 건치아동 시상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2019년 구강보건의 날 홍보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올해도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조서진 홍보이사를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