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지난 2일 대전 라온컨벤션센터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9년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IBS 본사 임직원은 물론 전국 영업지사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무식에서는 IBS 각 부서별 사업보고와 비전선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IBS 측은 ‘과감한 행동, 혁신적 사고, 신속한 개선’이라는 새로운 사훈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무식에서 IBS 왕제원 대표는 “올해 IBS는 내수 및 수출에서 총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고품질의 차원이 다른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BS 측은 비전 선포를 통해 오는 2025년에는 전세계 5대 임플란트 전문기업을 도약해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고, 2030년에는 매출액 6,000억원 이뤄 세계 3대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