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치과의사회 이준우 회장이 지난 15일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헌법재판소 앞에 나선 이준우 회장은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1인1개소법 합헌”,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한다”는 피켓을 들었다.
특히 이날은 최악의 미세먼지가 관측된 아침이었지만 식지 않는 치과계의 의지를 피력하는데 힘을 보탰으며, 조속한 합헌 판결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