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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만족도 높은 전시회로 업그레이드

(가칭)SIDEX MALL 오픈, 참여업체 지원 프로그램 강화

SIDEX 2019(대회장 이상복·서울시치과의사회장)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오는 5월 10~12일 코엑스 전시장 B1, C, D홀 전역에서 펼쳐질 SIDEX 2019는 새로운 기획과 이벤트로 참관객은 물론 전시 참여업체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9일 개최된 실무위원회에서는 2019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특히 전시업체를 위한 투자, 전시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이 더욱 두드러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칭)SIDEX MALL 오픈
최저가 쇼핑-판매량 증가, 참관객도 업체도 ‘윈윈’


SIDEX는 올해 처음으로 공식 쇼핑몰을 운영한다. (가칭)SIDEX MALL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 참가업체에는 핵심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고, 참관객들은 전시회 이전에 꼼꼼한 비교구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게시하는 제품은 업로드 시점에서 최저가를 보장하는 것은 기본,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전시기간 중 전시부스를 방문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시장 또한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SIDEX 실무위원회에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시회 이전 5주간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쇼핑몰 운영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YESDEX에서 효과와 만족도가 입증된 바 있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획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외바이어 초청 지원-국제화 노력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서 역할 강화


SIDEX 실무위원회에서 꾸준히 유지해온 해외바이어 초청 지원프로그램은 올해도 계속된다.


SIDEX는 국내 치과기기의 수출증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국내제조업체(근로자 100명 이하)로서 수출 상담을 목적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경우에 숙박 및 통역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업체당 최대 6명까지 지원하면서 참여업체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더불어 SIDEX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대영)의 국제화 노력에 힘입어 해외 바이어가 크게 늘고 있는 것 또한 SIDEX만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지난해 전시회를 찾은 해외 참관객만 900여명에 달했고, 올해는 APDC 학술대회에 등록하는 해외 참가자만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전시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홍보 다양화, 참관객 편의 증대


지난해 처음으로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는 SIDEX는 올해 좀더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SIDEX 행사에 대한 안내는 물론, 신청업체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상영하며 홍보 효과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참여업체를 확대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전시존을 개편해 참여업체의 주력제품에 대한 소개 영상 또는 제품사진·정보 등을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 중소업체도 비용부담 없이 홍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오픈하는 전시장 B1홀의 활성화를 위해 학술대회 등록자 현장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으며, 기존에 유지해온 스탬프 투어 외에도 SNS(인스타그램)에 SIDEX 방문 인증샷를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보다 쾌적한 전시장 운영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전시문화, 업계와 상생을 위한 과감한 투자


SIDEX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서 매년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모아왔다. 해외바이어 지원 등 타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혜택을 제공해 온 데 이어 올해는 (가칭)SIDEX MALL 운영계획, 스크린·모니터를 활용한 현장 홍보방안 등을 확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부분은 SIDEX 조직위원회의 수익이 아니라, 오롯이 업체를 위해 투자하는 비용을 확대한 것이라는 측면에서 의미있게 다가온다. 부스비 인상 등으로 홍역을 겪기도 했지만, 전시문화를 개선하고 업계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환원하겠다는 조직위원회의 흔들림없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SIDEX 실무위원회에서는 “전시회 참여업체의 홍보 효과 및 성과를 높이는 부분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업체 및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 설] 성실 납세와 탈세
면세사업자인 치과병의원은 매년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연간수입금액에 대한 사업장현황신고를 해야 한다. 요즘은 카드결제가 일반화되면서 거의 모든 수익이 노출된다. 그럼에도 현금할인 유도 등을 통해 세금탈루가 종종 이뤄지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치과의사 세무조사 사례에 대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현금으로 결제 시 10~20% 정도 할인하여 현금결제를 유도하고 현금매출의 일정비율만 신고하는 수법으로 수입금액을 탈루한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한다. 사업장현황신고를 할 때면 절세인지 탈세인지는 몰라도 세테크를 하느라 늘 분주하다. 과거엔 수입을 줄이고 지출을 늘리는 방법들이 제법 있었다. 카드보다는 현금이 많이 오갔던 시절엔 분명히 일부 수입을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영수증 처리하여 억지로 지출을 잡았다. 국세청도 이런 현실을 추정해 세율을 높게 잡고, 평균보다 많이 버는 치과가 있으면 세무조사를 통해 세금을 추징했다. 이것이 치과병의원의 관행이었다. 요즘은 수입의 대부분이 카드이고 보험화가 제법 이루어져서 수입의 99% 정도는 노출된다. ‘현금유도’를 하다가는 탈세신고를 당할 우려가 많아 감히 시도하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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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