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공존과 협력을 주제로 미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는 2월 15일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표 교수(서울대)가 첫 번째 연자로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 교수는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강명신 교수(강릉원주대)가 ‘공(公)과 의료(the public and healthcare)’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학술집담회 참가 희망자는 2월 13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org)에서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사전등록 시 1만원, 현장등록은 2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