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재료 및 장비 전문 업체 파인드엠(대표 홍성국)이 지난 10년 간 품질로 우수성이 입증된 무선 LED광중합기 ‘LUX E PLUS’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UX E PLUS는 지난 2010년부터 판매된 광중합기 ‘LED.E’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LED.E에서 LUX E를 거쳐 LUX E PLUS로 발전해왔고, 해당 특판 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파인드엠 관계자는 “LED.E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난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인정받아 전국 치과에서 널리 사용돼 왔다”며 “LUX E PLUS는 기존 LED.E 대비 성능은 50% 높이고, 가격은 50% 낮춘 가성비 ‘끝판왕’ 광중합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LUX E PLUS는 L(500), M(1,000), H(1,500) 등 3단계로 광량 조절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3초 또는 5초 광중합기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으로 소아, 교정, 보철 등 다양한 광중합형 복합레진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파인드엠은 특판 행사와 함께 A/S도 파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상 수리기간을 구매 후 1년이 아닌 2년까지 보증하고 있는 것. 관계자는 “2년간 무상수리를 보증하는 것은 그 만큼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라는 데 자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50% 할인행사는 300대 한정으로 진행하며, 구매 시 팁에 끼워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는 Anti-glare cone(8㎜) 2개를 무상 제공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