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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본지,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평가 최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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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대표 전문언론으로 최선 다할 터

앞으로 치과신문(www.dentalnews.or.kr)에 게재되는 모든 기사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본지는 치과계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치과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과 영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뉴스검색 제휴를 위해 본지는 지난해 9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에 심사를 신청, 지난 15일 최종적으로 심사통과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에는 총 385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본지를 포함해 38개 매체가 심사평가를 통과해, 9.8%의 승인율을 기록했습니다.



1993년에 창간돼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치과신문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만들고, 전국의 치과의사가 함께보는 치과전문지입니다.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치과신문은 2012년부터 인터넷 치과신문(www.dentalnews. or.kr)을 병행, 이미 각종 주요 포털사이트(네이트, 구글, 다음카카오 등)에 기사로 노출돼 신뢰성을 더하고 있으며 모바일 등을 통해서도 발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본지는 치과 전문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치과신문 학생기자 장학사업’ 및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이번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치과계를 대표하는 전문언론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되새기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치과계와 국민 여러분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치과신문의 네이버 뉴스검색 서비스는 기사 송출 시스템 개편이 마무리되는 3월 중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당부드립니다.



<치과신문 편집국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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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점을 경신하는 달러원 환율 원달러 환율(달러원 환율 같은 뜻이다)이 연고점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4월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3.2원이었는데, 글을 쓰고 있는 4월 9일은 장중 1,355원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 상승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천정이 뚫려있는 모양새다. 외환 당국이 방어를 하던 환율 박스권도 돌파된 상황이다. 환율이나 금리 같은 경제지표의 최신 가격을 단순히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 환율 상승이나 금리 인하의 이유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그리고 올바른 해석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에 적용해 수익을 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크로 변화의 표면적인 이유를 겉핥기 하거나 뉴스에서 제공되는 뒷북 설명을 뒤따라가기도 바쁜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2023년 초부터 일관되게 원달러 환율 강세를 대비한 달러화 자산의 중요성에 대해 본 칼럼과 유튜브를 통해 강조해왔다. 그리고 실제로 투자에 적용해 작년 초 미국주식, 미국채, 금, 비트코인 등 원화 약세를 헤징할 수 있는 달러화 표기 자산들을 전체 총자산의 80%까지 늘려 편입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의 리스크 헤지는 물론 추가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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