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치대)이 오는 5월 1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erendipity! Unplanned, Fortunate discove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섹션 1은 김현철 교수의 ‘최신 근관치료재료와 임상적용’과정기춘 원장의 ‘사라지는 치과, 살아남는 치과’ 등으로 구성된다.
섹션 2는 △정창모 교수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오버덴쳐를 위한 anchorage 시스템의 선택’ △최희수 원장의 ‘치과 건강보험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가, 그리고 섹션 3에서는 △김성기 원장의 ‘유구치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치수치료부터 크라운까지’△박효상 교수의 ‘마이크로임플란트를 이용한 쉬운 보철 교정’ 등이 진행된다.
치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8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