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시도치과의사회(이하 시도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군진지부는 총회 미개최). 올해는 모든 시도지부가 집행부 임기 중 마지막 회기에 돌입하는 중요한 해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는 시기다.
매년 3월 개최되는 지부 대의원총회는 2월 시군분회 총회에서 상정한 안건과 집행부 상정 안건 등을 심의하고, 필요에 따라 일부는 4월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상정하게 된다. 올해 지부총회는 울산지부가 가장 빠른 출발을 알린다. 울산지부는 3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동천컨벤션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대전지부가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
3월 16일 토요일에는 총 6개 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전남지부는 오후 3시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오후 4시에는 강원지부가 춘천 디아팰리즈, 경남지부는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충북지부는 오후 4시 30분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제주지부는 오후 5시 지부회관, 경북지부는 이날 가장 늦은 오후 6시에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대의원들을 맞이한다.
3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라온제나호텔에서 대구지부가, 20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인천지부가 로얄호텔, 온양관광호텔에서는 충남지부가 오후 7시에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튿날인 3월 21일 목요일에는 광주지부가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오후 7시에 총회를 준비 중이며, 22일 금요일에는 공직지부가 오후 6시 30분에 연세대치과병원, 전북지부가 오후 7시 30분 지부회관에서 대의원들을 만난다.
올해 지부 총회는 3월 23일 최종 마무리된다. 오후 1시 경기지부가 지부회관, 서울지부가 오후 2시 치과의사회관, 부산지부가 오후 6시 30분 BEXCO에서 각각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한편, 올해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대구에서 개최되며, 4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EXCO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