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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인테리어도 브랜드 시대] 오스템인테리어 탐방-21 '부천 서울리더스치과'

전문성 살린 치과 공간으로
환자 신뢰도 높여 특화된 진료 서비스 추구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오스템인테리어’는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스물한 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신중동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리더스치과 이대웅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치과에 대한 신뢰도 쌓기가 최우선

이대웅 원장은 지난 2011년 부천시청역 근처에 개원하고, 지난 1월 지하철역 1정거장 거리인 신중동역 부근으로 이전 개원했다. 그는 부천에서 활발한 진료활동을 펼치면서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대웅 원장은 “치과를 이전 개원할 때는 다들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치과를 확장하고, 이전한 이유는 우선 환자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만들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진료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이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그야말로 치과 진료에 있어 모든 전문 분야가 하나로 녹아 제공되는 진료 서비스”라며 “물론 한 명의 임상의가 수술부터 보철, 주위염치료 등 사후관리까지 섭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영역별로 전문성을 살려 협진하는 것이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따라서 그는 치과를 이전하면서 협진진료를 시스템화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진료인력을 구성, 치과병원급의 일부시스템을 도입했다.

 

 

전문성 살린, 편안한 치과 공간으로

확장이전에 따른 인테리어 공사의 포커스는 이대웅 원장의 진료컨셉을 제대로 살릴 수 있으면서도,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서울리더스치과의 디자인 컨셉은 ‘Trendy Modern Style’로 함축할 수 있다. 비교적 큰 평수임을 감안했을 때 우선 원활한 동선구분이 관건이었다. 치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이트와 골드 색감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하고, 고객과 직원 동선이 되도록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직원 동선을 왼쪽으로 분류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이대웅 원장이 추구하는 진료컨셉과 이를 시스템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공간 설계서부터 이를 반영해야 했다. 때문에 공간은 이 원장이 선호한 전체적인 컨셉을 어떻게 이미지화 하는 것이었고, 결과적으로 전문적인 설계의 맞춘 디자인이 구현됐다.

 

이 원장은 “오스템 인테리어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이었고, 디자인 측면에서 사실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디자인 설계와 공사 과정, 그리고 마감 후 인테리어 결과물은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선사해줬다”고 말했다.

 

서울리더스치과는 전체적으로 치과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같은 분위기로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최초로 환자를 맞이하는 리셉션데스크는 공간특성에 맞도록 디자인해 환자 접견이 더욱 원활하고, 대기실은 치과에 적용하기 어렵게 느껴졌던 럭셔리한 골드와 화이트 톤의 이미지를 활용해 환자의 니즈까지 배려했다.

 

인테리어에서 자칫 신경을 쓰지 못하는 X-레이실은 보통 배선과 PC본체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오스템 인테리어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 장점을 살려 빌트인 모니터박스 및 PC수납박스를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원장실은 진료의 효율성을 감안해 진료실과 근접하게 배치하고, 대기실에서 원장실로 시선이 차단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대웅 원장은 “브랜드 신뢰도로 선택한 오스템 인테리어가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선사했다”며 “새로 탄생한 치과 공간에서 환자에게 보다 차별화된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신문 사설] 회비는 자발적 납부가 기본이다
지난해 치협은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과 회비완납 연계 건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한 기수련자 전원에게 회비완납 증명서를 요구했고, 이에 반발한 일부 미납회원이 공정위에 제소해 조사가 시작됐다. 치협은 전문의제도 시행 이래 14년간 회비납부 의무를 성실히 다한 다수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납 회원 간의 형평성을 지킨다는 대원칙으로 회비완납 증명서를 요구했다고 소명했고, 이와 비슷한 갈등은 과거에도 상당했다. 회원과 비회원의 학술대회·보수교육 등록비 차등적용 등이 대표적이다. 대다수 회가 구성원들의 회비로 조직을 운영하고,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충당한다. 때문에 회비 집행내역은 낱낱이 기록되고 구성원들에게 결산이 보고된다. 이는 치협도 마찬가지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은 소속 지역의 분회와 지부에 가입하고, 분회는 일정 금액의 연회비를 거둬 지부와 협회에 전달한다. 각각의 회비로 분회, 지부, 협회가 구성원들의 권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치과의사 대다수가 개인행동을 좋아하긴 하지만) 우리 스스로 치과병의원을 운영하며 부딪히는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기에 직군이나 지역을 대표하는 집행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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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