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강호덕·정기홍 보험이사, 신동렬 공보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의료정의를 위한 조속한 합헌판결을 청원합니다’는 피켓과 함께 각각 1272일, 1279일, 1286일째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미 수차례 헌법재판소 앞을 지킨 강호덕·정기홍·신동렬 이사는 “치과계의 의지가 식지 않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의료계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