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 6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매진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신흥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답게 이번에도 조기 마감은 물론 정원 마감된 이후에도 추가등록을 원하는 대기자까지 줄을 잇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도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패컬티로 참여한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참여, 다년간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술,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 핸즈온 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실습 시간에는 서바이벌 봉합 대결이 펼쳐졌으며, 우수 성적 수료자에게는 특별한 경품도 제공됐다.
한 수강생은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다려왔다”며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봉합술과 특별한 팁 등 기대 이상의 많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흥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등록 및 관련 문의는 덴탈세미나에서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