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듀(대표 Michael Sheen)의 미국 명문 6?7년제 치과대학 진학 및 입시 관리 프로그램이 화제다.
한미에듀는 올해 가을 학기 고등학교 11학년, 12학년 학생들과 함께 6·7년제 미국 명문 치대 BS +DMD 과정에 도전해 디트로이트 머쉬 치대, 캘리포니아 스탁톤 소재 퍼시픽 치대, 오하이오 주 소재 케이스 웨스턴 치대에 입학을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한미에듀는 “미국 입학사정관을 통해 AP 혹은 IB 과목이 없는 학생의 경우 미국 대학의 치대과정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수강해 더욱 어필이 잘됐다는 평을 받았다”면서 “실제 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AP 과목에서 Chemistry, Biology와 Calculus 과목이 필요하다. 만약 이 과목들을 수강하지 않았다면 미국 대학교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는 것도 미국 명문 치대 입학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치과대학에서 요구하는 덴탈 쉐도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치과 병동에 가서 쉐도잉을 열심히 해준 점도 가을 학기 미국 치대 입학의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미에듀는 “고등학교 GPA가 최소 3.65 이상이라면 꼭 도전해 볼 만한 7년제 미국 치대도 있기 때문에 겁을 내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화학, 물리, 수학 성적은 좋아야 하고, SAT 성적은 최소 1,400점 이상, ACT 성적은 최소 31점 이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명문 6·7년제 치과대학 입학의 성공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치대 입시의 문을 한미에듀가 열어주겠다”고 덧붙였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