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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치과의사회 GAMEX 2019 순조로운 준비

사전경품제 1차 당첨자 발표, 7월·8월 두 차례 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개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9) 사전등록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We are the best friends of GAMEX 2019’를 주제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사전경품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 발빠른 사전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경품제는 GAMEX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진행하는 것으로 6월 30일까지 1차, 7월 31일까지 2차, 8월 20일까지를 3차 등록기간으로 정해 총 3회의 경품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호텔숙박권, 식사권, 백화점상품권 등 인기품목을 내세운 가운데 벌써 1차 당첨자가 발표됐다. 중복당첨도 가능한 만큼 등록은 서두를수록 혜택이 풍성하다.

 

GAMEX는 무엇보다 탄탄한 학술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왔다. 올해도 ‘Trouble Shooting’과 ‘대가에게 듣는다 Master 세션’이 메인 테마로 구성되며 개원의들이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40여 강좌를 준비했다.

 

△증례로 보는 근관치료 시 문제 해결(이동균 원장, 미르치과병원) △보철(노관태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정중이개 레진충전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하는 방법(조상호 원장, 수성아트라인치과의원) 등을 비롯해 마스터 세션에서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의 ‘근관치료와 통증 불가피한 관계인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의 ‘Clinical Strategies for Peri-implant mucositis and Peri-implantitis’, 우이형 교수(경희치대)의 ‘나의 보철 인생 40년’, 황현식 원장(SF치과의원)의 ‘Light-force Orthodontics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매년 인기 강연으로 손꼽혀온 디지털과 TMD 핸즈온도 깊이있게 진행될 예정이며, 치과경영에 필요한 법정의무교육 등을 준비해 개원의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은 김용성 원장(서울베스트치과)의 ‘DSLR 촬영/전송/상담활용법’ 강의로, TMD는 김욱 원장(TMD치과)의 턱관절장애 강연으로 진행된다.

 

600여 부스 규모로 치러질 치과기자재전시회 또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GAMEX 조직위원회는 전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품권 제공은 물론, 6,000만원 상당의 현장 경품 등으로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GAMEX 2019 김영훈 조직위원장은 “회원과 함께 하는 GAMEX, 회원에게 환원하는 GA MEX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신문 사설] 법보다 상식이 통하는 치과계로
법보다 상식이 통하는 치과계가 되면 좋겠다. 직장내괴롭힘방지법이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 해당 법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은 직장 내에서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또는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로 규정됐다. 감정노동자보호법, 성폭력방지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지켜야 할 법과 받아야 할 교육이 너무 많아졌다.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 같다. 점점 복잡다단해지는 세상 속에서 개개인의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다툼이 생겨나다보니 관련된 법률·제도적 장치도 덩달아 늘어났을 것이다. 또는 개인의 인권은 물론, 과거 무시되거나 무관심했던 약자의 인권 보호에 대한 조치들이 확대되는 것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겠다. 점점 더 세밀해지는 법의 그물망에 갇힌 기분이다. 아주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 나도 모르는 새 법의 경계를 밟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과연 내가 이 많은 법을 다 잘 지키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그렇다고 이러한 현실을 무시할 수만은 없다. 우리도 강화되고, 세밀해지는 법에 대비해야 한다. 회무 책임자는 더더욱 그렇다. 회 규정과 공문 등을 작성할 때 변호사와
[치과신문 논단] 헌재의 통합치의학과 헌법소원 각하 결정을 보면서
1월 30일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기수련자, 미수련자, 학생을 중심으로 경과조치 추진을 의결하고 보존학회에서 2017년 12월 4일 통치 경과조치 위헌확인 헌소제기 이후 2019년 6월 28일 헌재에서 최종 통치헌소 각하 판결이 나기까지 장장 2~3년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 치과계 내부의 반목과 갈등은 계속됐다. 보존학회가 헌소제기 이후, 치과계 내부의 일을 외부의 힘으로 풀어서는 안 된다는 치과인의 염원을 무시했지만 이번 사태를 보고 헌소의 판결은 당연하다는 결과로 귀착되었다. 이번 결과가 치과계로서는 다행스런 일이었지만 그 동안 협회에서 보존학회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헌소제기를 취하하지 못한 것에 회원 한 사람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학회를 컨트롤하지 못해 재판까지 하게 되어 통치전문의를 위해 노력하는 치의에게 심적 고통을 주는 일, 재판에 쏟아 부은 협회 임원들의 노력, 변호사 선임에 들어간 비용 등을 생각하면 결코 환영하고 있을 문제가 아님을 느껴본다. 치협의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에서 다수전문의 개방과 기수련자, 미수련자에 대한 기회균등을 전제로 합의하여 진행된 사항을 보존학회에서 갑자기 1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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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