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18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스탭, 팀장, 실장 등을 대상으로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 앙코르 치과생활영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미8군 캠프험프리케리우스 치과 김보경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강연한다. 김보경 치과위생사는 △접수대 영어는 어떻게 하나요? △외국인의 방사선촬영은 항상 내가 당첨되는 거죠 △진료실 안내는 이렇게 해 보세요 △스케일링 할 때는 열심히 스케일링만 하시나요? △진료예약, 폼나게 하기 등의 소주제로 외국인 환자가 치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료 후 치과를 떠날 때까지 필요한 치과영어의 모든 상황을 함께 공유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그동안 단어 몇 개로 외국인 환자를 대했다면 이제는 진료실에서 영어 능력자가 되는 방법을 다루고자한다”며 “실전에 강한 리얼리티 치과생활영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