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병국) 심포지엄’이 다음달 6, 7일 전남대치전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의학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양일간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심포지엄 첫날 ‘Current Trends in Basic Dental Science Research’에 대한 내용의 강연들로 구성된 세션 1은 배용철 교수(경북치대), 박혜련 교수(부산대치전원), 김영 교수(전남대치전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세션 2는 ‘Hot Topics in Medical Resear ch Centers’를 대주제로 문석준 교수(연세치대), 박병현 교수(전북의대), 류제황 교수(전남대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각각 △Drosophila taste decoding △Posttranslation al regulation of estrogen receptor α as a potential target in osteoporosis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에 예정돼 있는 세션 3은 박찬·정승곤·임승원 교수(전남대치전원)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세션 4는 전남대치전원 학생논문경연대회로 마련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