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톡신 치료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는 다음달 12일 ‘2019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을 개최한다. 서울치과의사회의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은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저명 연자 및 패컬티가 나서 인기를 이어갈 전망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희진 교수와 권민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톡신 치료 제대로 하기 위한 얼굴의 이해 △노화에 의한 턱얼굴 피부와 근육의 변화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이갈이와 두경부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 △보툴리눔톡신으로 안전하게 젊고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보철치료와 보툴리눔톡신을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을 주제로 보툴리눔톡신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핸즈온은 보툴리눔톡신 치료에 풍부한 임상 경력을 보유한 김주원·홍성옥 교수, 박연정 임상연구조교수, 박형욱·백진우·서백건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1:1 실습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www.sda.or.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60명 마감이다. 실습재료 및 실습대를 포함한 교육비는 서울치과의사회 회원 5만원, 타 지부 회원은 10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