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치과대학의 장명우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Commensal Oral Microbiota as a Trigger of Oral Mucositis Severity’연구에 핵심 연구자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780만 달러 규모의 연구로, 방사선 및 화학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두경부암 환자의 구강점막염치료를 위한 치과적 처치 방법 등을 연구하게 된다.
이번 연구과제는 펜실베니아치과대학 및 의과대학이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장명우 교수는 핵심 연구자로 참여하게 됐다. 장 교수는 현재 펜실베니아치과대학 부교수로 보철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