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원장 허종기)이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허종기 원장을 비롯해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등 각 진료부 교수 및 스탭, 그리고 직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QI 발표 △직무교육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연한 가을을 맞아 신흥양지연수원 잔디운동장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하는 등 구성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병원 관계자는 “좋은 날씨와 훌륭한 시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