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4일 코리아C.C.에서 ‘동작구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형진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동기 회원과 박희동 회원이 나란히 준우승에 올랐다. 또한 임수환, 김성형, 신응범 회원이 각각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로서 이름을 빛냈다.
한편 동작구회는 지난달 27일 강화 석모도에서 가을 여행을 실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보문사, 티파니 아트 갤러리 등에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