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베풀었다.
가남오스콤은 지난달 21일 노원구 상계 3~4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가남오스콤의 봉사활동에는 이종각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종각 대표는 “연말에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는 일을 10년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이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