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9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치과마취과학회)인정의 시험이 다음달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치과진정 인정의제도의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시험은 객관식 60문제, 구두시험 3문제로 이뤄진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치과의사 또는 의사 면허증을 소지한 자로 치과마취과학회 3년 이상 회원 등이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시험응시원서와 함께 △치과마취과학회 3년 이상 회원증명서 △이력서 및 연구 업적 목록 △치과진정법 연수회 수료증, 기본생명구조술 수료증 등의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이며, 합격 후 인정의 인증료는 30만원이다. 시험 합격자는 개별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