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8개 치과대학이 똘똘 뭉친 학술교류의 장이 열린다.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 주관으로 ‘시작! Best Dentist & Friend’를 슬로건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이날 학술강연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 재경연합회 8개 치과대학 대표 연자들이 총출동해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치의학 트렌드인 3D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덴처 등에 대한 강연들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1차 사전등록은 오늘(20일)까지며, 2차는 28일에 마감된다. 등록비는 4만원으로 현장등록 시 2만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