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국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등을 전하며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서울지부는 매달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9일 서울지부 조서진 홍보이사가 CBS 녹음에 참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청결한 구강관리 등 개인위생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안내했다.
조서진 이사는 “최근 감기와 독감에 이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이 유행으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입안의 세균은 충치나 잇몸병뿐 아니라 면역력을 약하게 해 심장과 혈관 등 전신 건강을 위협한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 씻기와 양치질 생활화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