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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꺾지 못한 샤인학술대회 열풍

‘2020 샤인학술대회’ 성료…국내 정상급 연자 한자리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일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신흥은 각 부스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 및 감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Sharing -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Back to the BASIC △포기하지마! 7번 △심미수복의 고수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 등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성 세션으로 구성됐다.

 

‘Back to the BASIC’에서는 치과 진료에 근간이 되는 다양한 강연을, ‘포기하지마! 7번’에서는 7번 제2대구치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해결책들이 소개됐다. ‘심미수복의 고수’에서는 구치부 및 전치부 크라운, 라미네이트 등 각 주제에 따른 트렌드와 핵심 팁을 전했으며,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에서는 교정술식에 대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무엇보다 연자들의 Take-home message와 임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 QR코드 등을 수록한 ‘2020 샤인북’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이와 관련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려 덕분에 샤인북이 완성될 수 있었다”며 “이번 학술대회와 샤인북을 통해 바로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임상 지식을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점심 시간에는 최근 3년 연속 신규 개원의 선택률 1위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 특강도 진행됐다. 덴트웹 이현욱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덴트웹만이 가지는 차별성을 소개했다.

 

 

한편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제8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현성 학술위원장과 전년도 수상자인 황성연 원장이 시상자로 나서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라성호 원장은 “임상가로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장 밖 DV WORLD에서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프로모션 가격으로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맞았다. 특히, 신흥의 베스트셀러 유치관 ‘Kids Crown’과 명품 치과기구 ‘휴프리디’ 등 다양한 치과 기구들이 소개됐다. 최근 감염 및 소독관리 이슈에 맞춰 유니트체어 석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D-Suction Cleaner’, 소독제품 ‘Bossklein’, 식약처 허가 의약품 소독제 ‘디터점스울트라(액)’도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흥은 샤인학술대회에 방문한 신규 개원의를 위해 다양한 개원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보험청구,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신흥 임플란트 브랜드 ‘SIS’의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과 함께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을 위한 Membership Day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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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사설] 아동 광중합 복합레진 급여기준 축소 행정예고 유감
보건복지부가 최근 12세 이하 아동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시행 1년 만에 급여 범위를 대폭 축소해 행정예고를 했다. 복지부는‘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중 일부 개정안을 통해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치료와 관련한 요양급여기준을 일부개정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가 내 놓은 주요개정 내용은 △충전 후 동일 치아에 1년간 급여 불인정 △치아홈메우기 병행 시 치아홈메우기 산정점수는 50%만 인정 △충전 전후 1개월간 관련 처치 불인정 △충전 당일 동일 치아에 타 충전 불인정 △5세이상 12세 이하, 1일 최대 4치까지만 인정 △치수염을 제외한 치아우식증에 한정 △복합레진 충전 후 동일 치아에 6개월 이내 재충전 시 행위료 50% 인정 △충전당일 간단한 수복물 등 제거 비용 미산정 등이다. 신설 및 일부 개정된 급여기준은 치의학적 근거나 임상현장의 현실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복지부의 일방통행적 행정처리에 불과하다. 광중합 복합레진 충전 실시 후 1년 이내에 동일 치아에 재충전을 실시한 경우 불인정하게 되면 자칫 동일 치아 다른 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아우식증 치료시기를 놓
[치과신문 논단] 또 다시 치과계 선거
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경기에 여러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고, 치과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일부 잘 되고 있는 치과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치과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중고를 겪느라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 그나마 메르스 사태의 경험으로 축적된 방역에 대한 지식과 일반 시민의 의식이 잘 결합되어 아직까지는 심한 확산을 막아내고 있다.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의 위험이 있는 만큼 개개인이 감염 예방을 위하여 공포심을 유발하지 않는다면 과할 정도로 대처하는 것이 맞다. 이러는 와중에도 다시 선거철이 됐다. 3년 전은 대통령 선거와 치과계 선거가 겹치더니 이번에는 국회의원 선거와 치과계 선거가 겹치게 됐다. 우연의 일치지만 기시감에 3년 전 선거와 관련되어 쓴 논단에 어떤 내용이 있나 궁금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선거가 끝난 후 선출된 치과계 회장들과 대통령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이 시점에 그 글에서 바라던 일들이 잘 이뤄졌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직선제 도입 후 처음으로 치른 선거로 당선된 협회장과 지부장도 여러 논란에 휩싸였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치과계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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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